싫어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
터미타임은 아기에게 꽤 힘든 자세입니다. 목과 어깨 힘이 아직 자라는 중이라면 얼굴을 들고 버티는 시간이 짧을 수 있어요.
중요한 건 오래 시키는 것이 아니라, 아기가 '해볼 만하다'고 느끼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.
부드럽게 시작하는 방법
- 수유 직후를 피하고 컨디션이 좋은 짧은 시간에 시도하기
- 바닥이 어렵다면 보호자 가슴 위에 엎드려 시작하기
- 눈앞에 얼굴을 가까이 두고 목소리로 반응해주기
- 울음이 커지기 전에 10~30초라도 기분 좋게 끝내기
오늘의 목표는 시간이 아니라 분위기
처음부터 몇 분을 채우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. 하루에 여러 번, 아주 짧게, 기분이 무너지기 전 끝내는 편이 다음 시도를 쉽게 만듭니다.
확인이 필요한 경우
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리거나, 움직임이 눈에 띄게 비대칭이거나, 엎드린 자세에서 유난히 힘들어 보인다면 발달 상담이나 진료에서 확인해보세요.